MV | Album Cover
앨범 소개
MASSNOF(마스노프) This Cup or E
*Credit
Produced, Composed and Arranged, Lyrics, Synth, Mixed, Mastered by MASSNOF
Artwork & Design Miran Kim
*Track List
1) This Cup or E (Title)
2) This Cup or E (Radio Edit Version)
MASSNOF(본명 김상균)는 2005년부터 홍대 인디밴드 드러머로 다수의 공연, 앨범발매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다가 2014년 홍대를 떠났다.
그 후 지금까지 혼자 가끔 곡을 만들어냈지만 항상 마무리를 못해 발매로는 이어지지 못했다.
2022년말 제주도로 이주하고 백수생활로 시간이 많이 남아돌것같아 꼭 앨범을 하나 발매 하겠다는 목표를 가졌으나
나름 바쁜 스케쥴로 인해 다시금 곡 하나를 마무리 짓지 못하고 미루고 미루다 할수있는데까지만 하고 일단 발매 하자고 마음먹고
2024년 5월 5일 드디어 싱글앨범을 발매하게 된다.
이번에 발매한 싱글 앨범은 솔로 뮤지션으로서 데뷔와 함께 처음으로 작곡과 작사, 편곡, 믹싱, 마스터링 까지 직접 해냈다.
앨범 디자인은 최근 제주도 한 갤러리 민화 전시회에서 호평을 받으며 데뷔한 김미란 작가가 맡아주었다.
싱글에 수록된 ‘This Cup or E’는 제목만 봐서는 어떤 곡인지 감이 잘 잡히지 않을것이다.
제목과 함께 무한히 반복되는 ‘This Cup or E’ 라는 가사는 직역으로 ‘이 컵 혹은 (알파벳)E’ 라는 뜻이겠지만
사실 그 뜻과는 전혀 상관없는, 말하자면 아무 의미 없이 그저 영단어 ‘Discovery’ 의 발음과 비슷하게 들리도록 하기위해
억지로 짜 맞춰진 문장일 뿐이다.
예전 그가 드러머였던 시절에는 그저 락음악이 최고였지만 방구석에서 혼자 곡작업을 하기에는 전자음악 만한것이 없었고
그 와중에 듣게된 DAFT PUNK 의 앨범 Discovery 를 좋아해 만들어지게 된 것이다.
이곡의 시작부터 무한히 읊어대는 오묘한 여 보컬의 보코더 사운드 This Cup or E 와 미디엄템포의 드럼비트 위에 베이스리프 가 반복 되다가
분위기가 바뀌며 홀연히 들려오는 대금소리, 심지어는 뜬금 없이 이어지는 날카로운 기타솔로가 곡을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준다.
여기서 MASSNOF는 아직 락커의 때를 못벗었구나 할수도 있겠지만(물론 반은 맞다고 한다.)
사실 DAFT PUNK 의 Discovery 앨범 수록곡인 ‘Aerodynamic’ 에서 중간부터 쉬지 않고 쏟아지는 기타솔로를 듣고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설명이 길었지만 MASSNOF는 어린이날에 발매되는 이 곡을 아무 걱정없이 행복하게 자라나야할 순수한 아이들 처럼
그저 누구나 비트에 몸을 맡기고 아무 생각 없이 순수하고 행복하게 즐겨주길 바랄 뿐이다.
MASSNOF는 멋진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실력이 아직 미약하긴 하나 앞으로도 기대되는 뮤지션임에는 틀림없다.
*Credit
Produced, Composed and Arranged, Lyrics, Synth, Mixed, Mastered by MASSNOF
Artwork & Design Miran Kim
*Track List
1) This Cup or E (Title)
2) This Cup or E (Radio Edit Version)
MASSNOF(본명 김상균)는 2005년부터 홍대 인디밴드 드러머로 다수의 공연, 앨범발매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다가 2014년 홍대를 떠났다.
그 후 지금까지 혼자 가끔 곡을 만들어냈지만 항상 마무리를 못해 발매로는 이어지지 못했다.
2022년말 제주도로 이주하고 백수생활로 시간이 많이 남아돌것같아 꼭 앨범을 하나 발매 하겠다는 목표를 가졌으나
나름 바쁜 스케쥴로 인해 다시금 곡 하나를 마무리 짓지 못하고 미루고 미루다 할수있는데까지만 하고 일단 발매 하자고 마음먹고
2024년 5월 5일 드디어 싱글앨범을 발매하게 된다.
이번에 발매한 싱글 앨범은 솔로 뮤지션으로서 데뷔와 함께 처음으로 작곡과 작사, 편곡, 믹싱, 마스터링 까지 직접 해냈다.
앨범 디자인은 최근 제주도 한 갤러리 민화 전시회에서 호평을 받으며 데뷔한 김미란 작가가 맡아주었다.
싱글에 수록된 ‘This Cup or E’는 제목만 봐서는 어떤 곡인지 감이 잘 잡히지 않을것이다.
제목과 함께 무한히 반복되는 ‘This Cup or E’ 라는 가사는 직역으로 ‘이 컵 혹은 (알파벳)E’ 라는 뜻이겠지만
사실 그 뜻과는 전혀 상관없는, 말하자면 아무 의미 없이 그저 영단어 ‘Discovery’ 의 발음과 비슷하게 들리도록 하기위해
억지로 짜 맞춰진 문장일 뿐이다.
예전 그가 드러머였던 시절에는 그저 락음악이 최고였지만 방구석에서 혼자 곡작업을 하기에는 전자음악 만한것이 없었고
그 와중에 듣게된 DAFT PUNK 의 앨범 Discovery 를 좋아해 만들어지게 된 것이다.
이곡의 시작부터 무한히 읊어대는 오묘한 여 보컬의 보코더 사운드 This Cup or E 와 미디엄템포의 드럼비트 위에 베이스리프 가 반복 되다가
분위기가 바뀌며 홀연히 들려오는 대금소리, 심지어는 뜬금 없이 이어지는 날카로운 기타솔로가 곡을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준다.
여기서 MASSNOF는 아직 락커의 때를 못벗었구나 할수도 있겠지만(물론 반은 맞다고 한다.)
사실 DAFT PUNK 의 Discovery 앨범 수록곡인 ‘Aerodynamic’ 에서 중간부터 쉬지 않고 쏟아지는 기타솔로를 듣고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설명이 길었지만 MASSNOF는 어린이날에 발매되는 이 곡을 아무 걱정없이 행복하게 자라나야할 순수한 아이들 처럼
그저 누구나 비트에 몸을 맡기고 아무 생각 없이 순수하고 행복하게 즐겨주길 바랄 뿐이다.
MASSNOF는 멋진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실력이 아직 미약하긴 하나 앞으로도 기대되는 뮤지션임에는 틀림없다.
더보기
응원 메시지를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해당 아티스트의 싸인 CD를 드립니다.
2024-05-05
Luminant Entertainment | MASSNOF
응원 메시지
응원 메시지를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