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자”라는 뜻의 victor에서 파생된 아티스트명을 가진 빅터(VICTER)는
“문화 전도사”라는 정체성을 가진
크리스천 래퍼로서 신앙인의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그의 음악적 방향은 CCM이나 교회 안뿐만이 아닌 교회 밖에 더욱 넓은 세계,
즉 세상 한가운데에서 비트와 함께 시를 읊는 소리가 울려 퍼진다.
프로듀싱부터 마스터링,
항상 발전하는 플로우와 라이밍을 선보이는 힙합 씬의 올 라운더 빅터는
매일 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진실을 전하는 아티스트로서
‘한국어’라는 언어로 자신의 정체성을 실현한다.

2003-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