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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 Album Cover

Your Hands

강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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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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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소개

이선율의 셀프 프로듀스 첫 번째 아티스트 싱어송라이터 ‘강신우’의 데뷔 앨범.

3년의 코로나 팬데믹은 누군가에겐 위기고 누군가에겐 기회다. 아티스트로써 락다운 기간은 18세 소년에겐 확실히 기회가 되었다. 2019년 중학생으로 처음 만났을 때, 고사리 같은 손으로 서툴게 바이엘을 치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 후로 2022년, 만 3년 만에 스스로 앨범 컨셉과 프로듀싱은 물론 작사, 작편곡, 세션의 올라운드 뮤지션이자 싱어송라이터가 되었다. 평범한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단기간의 성장은 팬데믹이라는 환경적인 조건이 일정 부분 역할을 했던 건 부정할 수 없다. 만일 코로나 이전이었더라면 하루에 절반 이상을 학교에서 보냈어야 했을 것이고, 대면으로 마주치는 주변 환경 속에서 대학 진학의 압박에 시달렸을 여느 입시생의 길을 갔을 수도 있었다.
지난 28년간 1000명 이상의 제자를 가르쳐온 나에게도 의미가 있다. 철저한 관리형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아닌 음악을 처음 시작한 취미생도 단기간에 독립적인 인디 뮤지션으로써 성장하는 것을 ‘강신우‘군을 통해서 보았다. 확실히 시대는 변했고,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에 다시 희망을 갖게 되었다. 코로나 시기 이후에 탄생한 새로운 세대의 인디 뮤지션으로 거듭나길 기대해 본다.
현실적인 프로 아티스트로 이제 막 첫걸음은 내디딘 싱어송라이터 ’강신우‘군에게 뮤지션 선배로써 진심 어린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 웰컴 투 마이월드! - 글 ’이선율의 셀프 프로듀스’, ‘말랑말랑 사운드’ 대표 이선율


‘너의 손길’은 제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밴드 Wave to Earth의 ‘Seasons’라는 곡에 영감을 받아 쓴 곡입니다 ’네 손이 나를 안심 시키면서도 슬프게 만든다'. 가까이 있지만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없는 안타까운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베이스 세션의 김유섭, 기타 세션 안진영, 자켓 아트웍 길현우, 프로필 사진 촬영 최명준까지, 친구들의 도움과 협업으로 만든 앨범입니다.
-강신우 - 평범했던 고딩이 음원을 내기로했다 <유튜브 영상> - ‘너의 손길’ 작업기 https://youtu.be/GUmX4aZXC_o

[CREDIT]

Composed - 강신우
Lyrics - 강신우
Arranged - 강신우

Vocal & Chorus - 강신우
Piano & Synth - 강신우
Bass - 김유섭
Guitar - 안진영
Drum Programming - 강신우

Mixed & Mastered - 박진우

Artwork - 길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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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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