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소개
강재구의 첫 작곡 및 피아노 연주 EP 앨범.
[작곡 배경]
1. 숲 속의 마법의 성
: 2019년 군 복무 시절에 작곡했던 곡. 게임 '젤다의 전설' ost에 영감을 받았다.
2. 반딧불이
: 어느 수채화 동아리로부터 의뢰를 받아 작곡했던 곡으로 반딧불이 그림을 보고 작곡을 하였다.
2017.05.02. 단, 하루 만에 즉흥 연주를 통해 작곡되었다.
반딧불이가 빛을 내며 날아다니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표현했다.
3. Nana
: 2017.03.28 ~ 2017.08.15 작곡하였다.
꿈에서 나는 복도식 아파트 난간에서 밖을 내다보고 있었고, 어떤 여자가 나를 향해 손을 흔들며 떠나고 있었다.
그녀는 본인의 이름을 직접 말하지 않았지만 내 머릿속에 그녀의 이름이 'Nana'임을 그냥 알고 있었다.
'잘 가...' 나도 그녀를 향해 손을 흔들며 떠나는 그녀를 지켜보는데 갑자기 아쉬움과 그리움이 밀려왔다.
그 순간, 이 곡의 인트로 부분의 멜로디가 흘러나왔고 꿈에서 깬 나는 꿈에서 들었던 멜로디를 악보에 받아적었고, 이 곡을 완성하게 되었다.
제목은 꿈에서 보았던 그녀의 이름인 'Nana'로 지었다.
4. 즉흥곡(Impromptu)
: 2020.01.28 ~ 2020.02.08 작곡하였다.
기흉으로 병원에 입원해있을 때, 작곡을 시작하였다.
퇴원하고 군 부대로 복귀했지만 감기로 인해 열이 나기 시작했고 코로나19가 의심될 수 있는 상황이라 5일간 독방에 격리되었다.
그 5일간의 격리 기간 중에 이 곡을 완성하였다.
5. Lullaby2
: 2019년 여름 ~ 2019.08.05 이전에 작곡.
군 복무 시절, 야간 근무 때 졸고 있던 나는 비몽사몽 한 상태에서 이 곡의 왼손 반주 부분이 계속 반복되는 환청을 들었다.
머릿속에 울리던 이 반복되는 멜로디를 곡으로 남겨야겠다고 결심한 순간, 오선지에 음표를 남기기 시작했고 졸린 상태에서 들었던 곡이라 제목을 '자장가 2'로 지었다.
첫 번째 자장가는 아직 미완성인 채로 남아있다.
Composed by 강재구
Piano by 강재구
Artwork by 강재구
Mix & Mastering - 황창식
Thaks To 권은경
https://www.youtube.com/channel/UCQkE9mf13galk1GBGFY7Q7w
https://www.instagram.com/jackhoo_kang/
[작곡 배경]
1. 숲 속의 마법의 성
: 2019년 군 복무 시절에 작곡했던 곡. 게임 '젤다의 전설' ost에 영감을 받았다.
2. 반딧불이
: 어느 수채화 동아리로부터 의뢰를 받아 작곡했던 곡으로 반딧불이 그림을 보고 작곡을 하였다.
2017.05.02. 단, 하루 만에 즉흥 연주를 통해 작곡되었다.
반딧불이가 빛을 내며 날아다니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표현했다.
3. Nana
: 2017.03.28 ~ 2017.08.15 작곡하였다.
꿈에서 나는 복도식 아파트 난간에서 밖을 내다보고 있었고, 어떤 여자가 나를 향해 손을 흔들며 떠나고 있었다.
그녀는 본인의 이름을 직접 말하지 않았지만 내 머릿속에 그녀의 이름이 'Nana'임을 그냥 알고 있었다.
'잘 가...' 나도 그녀를 향해 손을 흔들며 떠나는 그녀를 지켜보는데 갑자기 아쉬움과 그리움이 밀려왔다.
그 순간, 이 곡의 인트로 부분의 멜로디가 흘러나왔고 꿈에서 깬 나는 꿈에서 들었던 멜로디를 악보에 받아적었고, 이 곡을 완성하게 되었다.
제목은 꿈에서 보았던 그녀의 이름인 'Nana'로 지었다.
4. 즉흥곡(Impromptu)
: 2020.01.28 ~ 2020.02.08 작곡하였다.
기흉으로 병원에 입원해있을 때, 작곡을 시작하였다.
퇴원하고 군 부대로 복귀했지만 감기로 인해 열이 나기 시작했고 코로나19가 의심될 수 있는 상황이라 5일간 독방에 격리되었다.
그 5일간의 격리 기간 중에 이 곡을 완성하였다.
5. Lullaby2
: 2019년 여름 ~ 2019.08.05 이전에 작곡.
군 복무 시절, 야간 근무 때 졸고 있던 나는 비몽사몽 한 상태에서 이 곡의 왼손 반주 부분이 계속 반복되는 환청을 들었다.
머릿속에 울리던 이 반복되는 멜로디를 곡으로 남겨야겠다고 결심한 순간, 오선지에 음표를 남기기 시작했고 졸린 상태에서 들었던 곡이라 제목을 '자장가 2'로 지었다.
첫 번째 자장가는 아직 미완성인 채로 남아있다.
Composed by 강재구
Piano by 강재구
Artwork by 강재구
Mix & Mastering - 황창식
Thaks To 권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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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Luminant Entertainment | Luminant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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