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 Album Cover
앨범 소개
Eb이라는 곡은 “우주”라는 주제를 가지고 작업을 한 곡이다.
제목을 Eb이라고 한 이유는, “E"는 지구를 영어로 한 “E(arth)”에서 첫 글자를 가져왔고 별똥별이라는 소재를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음악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별똥별은 하늘에서 별이 떨어지는 걸 의미한다고 생각하여 음악 표기 중 음정이 떨어지거나 낮아진다를 뜻하는 "Flat(b)" 이 있다고 생각하여 제목을 Eb으로 만들었다.
곡을 위해 쓰였던 소재는 “연인“ ”지구“ 그리고 ”별똥별”이다.
이별한 연인을 생각하면서 슬퍼하는 찰나에 밤하늘의 떠있는 몇 개의 별들이 반짝이는 걸 보며 그때의 연인이 나에게 보내는 신호가 아닐까 잠깐의 반짝임만 하염없이 기다린다.
그저 밤하늘은 평소대로 자연스럽게 빛났을 뿐인데 쓸데없는 의미 부여를 하며 희망을 가지고 소원을 빈다.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그녀를 별똥별이라 생각하면서 지켜 주겠다고 나 혼자 약속한다.
변함없이 기다리면 한 번이라도 더 반짝일까 속으로 외치고 빌어본다.
나는 분명 우주에게 소원을 빌지만 사실 그녀에게 비는 중이라고 외쳐본다.
credit
composed by 박준승 최락윤
arranged by 최락윤 wonderlust
lyrics by 박준승
guitar by 최락윤
ep by wonderlust
string by wonderlust
mixed and masterd by @wonderlust
제목을 Eb이라고 한 이유는, “E"는 지구를 영어로 한 “E(arth)”에서 첫 글자를 가져왔고 별똥별이라는 소재를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음악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별똥별은 하늘에서 별이 떨어지는 걸 의미한다고 생각하여 음악 표기 중 음정이 떨어지거나 낮아진다를 뜻하는 "Flat(b)" 이 있다고 생각하여 제목을 Eb으로 만들었다.
곡을 위해 쓰였던 소재는 “연인“ ”지구“ 그리고 ”별똥별”이다.
이별한 연인을 생각하면서 슬퍼하는 찰나에 밤하늘의 떠있는 몇 개의 별들이 반짝이는 걸 보며 그때의 연인이 나에게 보내는 신호가 아닐까 잠깐의 반짝임만 하염없이 기다린다.
그저 밤하늘은 평소대로 자연스럽게 빛났을 뿐인데 쓸데없는 의미 부여를 하며 희망을 가지고 소원을 빈다.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그녀를 별똥별이라 생각하면서 지켜 주겠다고 나 혼자 약속한다.
변함없이 기다리면 한 번이라도 더 반짝일까 속으로 외치고 빌어본다.
나는 분명 우주에게 소원을 빌지만 사실 그녀에게 비는 중이라고 외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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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Luminant Entertainment | Luminant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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